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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선수,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의 희망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막내로 주목받고 있는 서민규 선수가 금메달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9세의 나이로 한국 대표팀 선수 83명 중 유일한 10대인 서민규 선수는 보치아 종목에서 첫 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서민규 선수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생애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는 보치아 개인전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며 한국 선수단에 희망을 안겼습니다.패럴림픽 무대에 처음 선 서민규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꿈의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첫 승을 거둬 더욱 기쁩니다."이러한 발언은 젊은 선수의 순수한 열정과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