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논란과 그 여파: 교육부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 미친 영향
최근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나은의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부가 제작한 공익 광고와 김태호 전 MBC PD의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곽튜브 논란의 시작과 전개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여행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학교폭력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해서 바로 차단했었는데, 오해받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은 곧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나은을 옹호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이나은은 과거 에이프릴 활동 시절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며, 이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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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9. 08:00